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 주민 이동권 확보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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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가 주민 이동권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비영리단체협의회는 모니터링 결과와 제보를 분석해 오는 30일 음성군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는 그루터기, ㈔환경천연합회 충북본부, 사회적협동조합 평화제작소,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음성군장애인부모연대, 음성노동인권센터 등 11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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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가 주민 이동권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8일과 14일 금왕읍 일대 시내버스 정류장, 보행로 등에서 진행한다.
비영리단체협의회는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이동권이 제대로 확보되고 있는지 살필 계획이다.
주민을 대상으로 불편 사항 제보도 받는다.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선착순 30명에게 편의점 쿠폰 5000원권을 준다. 제보는 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하면 된다.
비영리단체협의회는 모니터링 결과와 제보를 분석해 오는 30일 음성군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는 그루터기, ㈔환경천연합회 충북본부, 사회적협동조합 평화제작소,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음성군장애인부모연대, 음성노동인권센터 등 11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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