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자금경색 도미노, 증권사에서 보험사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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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신얼 SK증권 연구위원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자금시장의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로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부실 위험이 드러난 데 이어 생명보험사들도 자금 조달에 문제가 생긴 건데요. 우리 기업들의 외화채권 발행도 어려워지고 있죠. 자금경색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 연구위원, 신얼 SK증권 연구위원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레고랜드 사태로 건설사 → 증권사 → 보험사로 이어지는 자금시장 불안이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분은 현재 자금 시장의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증권사·보험사의 부실 뉴스를 접하시는 분들은 내 주식, 내 보험은 괜찮나 하는 우려도 있는데 그 정도를 생각할 상황은 아닌 겁니까?
Q. 정부가 발표한 50조 원+α 대책의 효과는 좀 나타나고 있습니까?
Q. 새롭게 불거진 보험사 자금난 관련 흥국생명과 DB생명의 신종증권 조기상환을 안 한 것이 왜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겁니까? 또 신종자본증권은 무엇입니까?
Q. 흥국생명과 DB생명 이외에도 다른 보험사나 금융회사들이 안고 있는 비슷한 신종자본증권은 얼마나 될까요?
Q. 최근 보험사들의 자금 문제가 불거진 배경에는 저축성 보험을 해지하는 사람도 많고, 채권투자손실도 많다는데 얼마나 상황이 안 좋은 겁니까?
Q. 금융위원회가 보험사들의 자금난을 감안하기 위해서 경영평가 관련 기준을 완화해주기로 했는데 그 정도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을까요?
Q. 보험사만이 아니라 저축은행들도 부동산 PF 잔액이 많아서 위험한 상황을 맞을 가능성은 없나요?
Q. 정부가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이 추락하고, 미분양이 늘어나면 건설사와 금융사들의 부실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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