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SK하이닉스 현장 찾아 애로 청취

이주현 2022. 11. 7.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7일 SK하이닉스 M15X 공사 현장과 M17 예정 부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M15 등 공사 인력의 주차 지원을 위해 청주테크노폴리스 시행사 측에 임시주차장 부지 제공을 요청했다.

M17는 지난 2019년 4월 충북도와 청주시, SK하이닉스간 44만㎡ 규모의 부지 매매 협약을 통해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3차 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시행사 측에 임시주차장 부지 제공 요청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7일 SK하이닉스 M15X 공사 현장과 M17 예정 부지를 찾아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북도.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7일 SK하이닉스 M15X 공사 현장과 M17 예정 부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M15 등 공사 인력의 주차 지원을 위해 청주테크노폴리스 시행사 측에 임시주차장 부지 제공을 요청했다.

M15X 신규 확장팹은 내년 10월부터 오는 2027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6만㎡ 부지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M17는 지난 2019년 4월 충북도와 청주시, SK하이닉스간 44만㎡ 규모의 부지 매매 협약을 통해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3차 부지에 조성하고 있다. 지난 1일 문화재 발굴 부분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