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감성 발라드 '압구정로데오'로 9일 컴백

[서울=뉴시스] '압구정로데오' 티저 이미지. 2022.11.07.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허각이 '압구정로데오'로 돌아온다.

7일 오후 12시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SNS를 통해 허각의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하철 역명 표지판을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에는 '압구정로데오'라는 곡명과 허각의 이름, '십일월 구일 Nov 9, 2022'이라는 발매일을 나타냈다.

'압구정로데오'는 허각이 지난 9월 발매한 지아와의 협업 음원 '술이 뭐길래'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실제 지명을 사용해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각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 우승 이후 12년간 활발히 활동했다. 올해 소유와의 '파인(FINE)', 지아와의 '술이 뭐길래' 등 협업 음원과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의 단체곡 '마이 퍼스트 러브(My First Love)(나와 결혼해 줄래요)', 솔로곡 '구해줘' 등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허각의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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