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7세 연하 여배우와 혼인신고→신혼집은 고급 주택·195억 프러포즈 [종합]
2022. 11. 7. 15:42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겸 배우 루한(32)이 공개 열애 중인 여배우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6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5년 열애를 한 루한과 관샤오통(관효동·25)이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 중이며, 2023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한과 관샤오통은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를 먼저 한 상태이며, 춘절을 기점으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루한이 베이징을 고급 주택을 신혼집으로 정하고 관효동에게 수억 위안(1억 위안은 약 195억원)에 달하는 선물을 하며 프러포즈를 했다는 보도가 재차 전해지며 국내에도 큰 화제가 됐다.
루한은 2017년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관샤오통과의 공식 열애 사실을 직접 전하며 많은 화제가 됐다. 루한은 2014년 엑소를 탈퇴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루한의 연인 관샤오통은 중국에서 4세에 데뷔해 명문 베이징영화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중국에서는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관샤오통 웨이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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