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단지 소송 관련 중재 위원회 구성

제주방송 신윤경 2022. 11. 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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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휴향형주거단지 토지 반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중재 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역 주민과 지역 전직 도의원 등이 참여하는 '휴양형주거단지 정상화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해당사업과 관련해서 현재 토지주 170명 가량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에 토지 반환 소송을 제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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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휴양형주거단지


예래휴향형주거단지 토지 반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중재 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역 주민과 지역 전직 도의원 등이 참여하는 '휴양형주거단지 정상화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해당사업과 관련해서 현재 토지주 170명 가량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에 토지 반환 소송을 제기한 상탭니다.

제주지법은 지난해 토지주 144명이 JDC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 이전 등기 말소 등 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고 현재 2심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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