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진주 산불 잇따라…헬기 투입 주불 진화

이메일: jebo@cbs.co.kr
카카오톡: @노컷뉴스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 고성과 진주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7일 오후 2시 3분쯤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50여 명을 긴급 투입해 20여 분 만에 주불을 껐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4분쯤에는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6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4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함께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