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김예림), 오늘 '베일' 벗는다…1년3개월 만에 컴백

장지윤 인턴 2022. 11. 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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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7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베일(VEIL)'을 발매한다.

림킴은 싱글 발매에 앞서 전날 공식 소셜 미디어 및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곡에 담길 메시지를 예고했다.

소속사 뉴엔트리는 이번 싱글에 대해 "림킴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악"이라며 "지금의 림킴을 잘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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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림킴. 2022.11.07. (사진 = 뉴엔트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7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베일(VEIL)'을 발매한다.

지난해 7월 공개한 '폴링(FALLING)' 이후 1년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림킴 특유의 음색에 집중하게 되는 팝 음악이다. 최근 트렌드 리듬에 일렉트로닉 요소를 더했다.

곡의 제목이자 가사에 담긴 '베일'엔 '베일' 듯이 날 선 긴장감과 더 확실히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게 '베일'을 벗으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림킴은 싱글 발매에 앞서 전날 공식 소셜 미디어 및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곡에 담길 메시지를 예고했다.

소속사 뉴엔트리는 이번 싱글에 대해 "림킴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악"이라며 "지금의 림킴을 잘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번 곡에서 림킴은 가수 겸 프로듀서 수민(SUMIN)을 비롯해 박재범, 펀치넬로, 소코도모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그 외에도 프로듀서 윌낫피어(Will Not Fear), 홍삼맨(HONGSAMMAN)은 물론 엔시티 드림의 '맛(Hot Sauce)'과 아스트로의 '노크(Knock)'를 쓴 작사가 문여름 등이 참여했다.

2011년 '슈퍼스타K3'로 데뷔한 림킴은 몽환적인 음색으로 인기를 누렸다. 스펙트럼이 넓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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