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톱스타 최수영,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 봉착…'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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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티저가 공개됐다.
한강희는 팬레터를 버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지만,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관심은 비난으로 바뀌며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한편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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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티저가 공개됐다.
7일 MBC 공식홈에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1차 티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 한강희(최수영 분)에게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와 아픈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딸 바보' 아빠 방정석(윤박 분)과의 뜻밖의 재회가 담겼다.
영상은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 톱배우 한강희가 등장하며 시작한다. 톱스타의 존재감을 뽐내는 것도 잠시, 곧 신문 1면을 장식한 한강희의 소식은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버려진 팬레터와 파파라치에 찍힌 한강희의 사진이 '톱스타 H, 팬레터를 버렸다?!'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과 함께 기사에 실린다. 한강희는 팬레터를 버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지만,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관심은 비난으로 바뀌며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그것도 모자라 한강희는 또 한 번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된 방적석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다.
이어 '인생 최대 위기, 기회가 된다'라는 카피 문구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전환점을 맞는다. 제일 좋아하는 스타인 한강희에게 팬레터 답장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하는 방적석의 아픈 딸 유나(신연우 분)의 모습과 함께 한강희와 방정석의 심상치 않은 인연이 계속 이어지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나는 팬레터 답장을 받고 자랑을 하지만 한강희는 자신이 팬레터에 답장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깜짝 놀란다. 팬레터로 인해 다시 새롭게 이어진 한강희와 유나 아빠 방정석의 인연이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낼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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