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안내초, 전교생 제주문화체험수학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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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안내초는 금강수계사업(학교활성화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교생 제주도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제주도수학여행은 학생들이 제주도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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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안내초는 금강수계사업(학교활성화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교생 제주도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제주도수학여행은 학생들이 제주도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첫째 날은 제주에 도착해 수목원 테마파크, 에코랜드 등을 둘러보았다. 둘째 날은 다이나믹 메이즈, 아쿠아플라넷, 올레 6코스 등 제주의 문화자연을 맘껏 즐겼다.
마지막 날은 세리월드에서 감귤 따기 체험, 승마, 레이싱 등 제주만의 특색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교과서의 틀을 벗어나 생생하게 살아있는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옥천 안내초 이은일 6학년 학생은 "친구들 모두 안전하게 다녀와서 마음이 놓이고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 후배들과 제주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뜻 깊은 수학여행이었다"고 말했다.
김광자 안내초 교장은 "체험학습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주신 마을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안내초 학생들이 폭 넓은 학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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