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청 블루베리 재배농가 일손돕기 전개
육종천 기자 2022. 11. 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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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청직원 23명은 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 작업과 영농 폐기물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내 농가에 작은 보탬을 주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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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3명 일손부족 농가봉사
[영동]영동교육청직원 23명은 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 작업과 영농 폐기물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내 농가에 작은 보탬을 주고자 추진됐다.
박영자 영동교육장은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려움을 살피며 소통하면서 미래를 열어가는 공감동행 영동교육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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