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 불…승객 등 19명 대피 소동

한귀섭 기자 2022. 11. 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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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5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분기점 인근에서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운전자와 승객 등 19명이 인근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현재 이들은 다른 버스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엔진 과열 등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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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7일 오후 2시 5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분기점 인근에서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운전자와 승객 등 19명이 인근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 않았다. 현재 이들은 다른 버스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엔진 과열 등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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