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제257회 정례회 개회…행정사무감사·예산안심의 등

서순규 기자 2022. 11. 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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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대현)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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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곡성군의회가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3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곡성군의회 제공)2022.11.7/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윤영규)는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9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을남)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대현)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

윤영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군정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군민의 뜻을 반영하는 중요한 의제인 만큼 각종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됐는지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면서 "내년도 예산안 등 모든 안건에 대하여 심도있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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