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오는 25일까지 군정 전반 국민제안 공모

장인수 기자 2022. 11. 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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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25일까지 올해 하반기 국민제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고,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군은 우수한 제안을 뽑아 행정에 반영하고, 등급에 따라 상금(20만∼100만원)도 지급할 계획이다.

제출은 인터넷(국민신문고), 우편(영동군청 기획감사관 제안업무 담당), 팩스,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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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시책 등 행정 반영
충북 영동군청사 전경 ⓒ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5일까지 올해 하반기 국민제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고,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인구증가를 위한 시책, 예산 절감, 문화관광 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생활 불편 해소 등 군정 전반이 대상이다.

군은 우수한 제안을 뽑아 행정에 반영하고, 등급에 따라 상금(20만∼100만원)도 지급할 계획이다.

제출은 인터넷(국민신문고), 우편(영동군청 기획감사관 제안업무 담당), 팩스,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반기별로 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지역발전을 앞당길 소중한 의견에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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