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발대식 진행

총 12명 선발…엘리펙스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홍보 활동 전개

[사진=올림플래닛]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 '엘리펙스'의 공식 서포터즈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발대식이 4일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개최됐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는 국내 거주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SNS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과정을 거쳐 총 12명이 활동한다. 기간은 11월 4일부터 1월 27일까지 3개월이다.

엘리펙스 영리더스는 엘리펙스 홍보는 물론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널리 알리고 메타버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전원에게는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최우수 활동자에게 100만원을, 우수 활동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마케팅 본부 상무는 "엘리펙스 영리더스와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전개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 영리더스가 다양한 관점에서 Z세대들에게 엘리펙스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략에 대해 엘리펙스 영리더스의 창의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 엘리펙스로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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