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서면에 이태원 참사 시민 합동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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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오는 8일부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당은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을 실시한다.
앞서 민주당은 정부가 정한 이태원 참사 국민 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시민들이 추모의 마음과 분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도당 별로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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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
시당 지역위원회별로 상주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오는 8일부터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당은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을 실시한다.
분향소 설치 직후 18개 지역위원회 별로 돌아가며 상주할 예정이며, 중앙당의 지침이 내려질 때까지 운영된다.
앞서 민주당은 정부가 정한 이태원 참사 국민 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시민들이 추모의 마음과 분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도당 별로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신고사항 접수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신고지원센터도 운영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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