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군위군 대구 편입 이달 중 가능"

김대벽 기자 2022. 11. 7.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7일 "이달 중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가능할 것이다. 통합신공항 추진은 현행법으로 하며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의회에서 박창석 도의원으로부터 통합신공항 조기 추진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올해 회기를 마무리하는 제335회 2차 정례회를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19일 20일~ 9월 2일 14일간 열리는 제325회 임시회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비롯한 중요 안건이 처리한다고 밝혔다. ⓒ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7일 "이달 중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가능할 것이다. 통합신공항 추진은 현행법으로 하며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의회에서 박창석 도의원으로부터 통합신공항 조기 추진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올해 회기를 마무리하는 제335회 2차 정례회를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 8일부터 14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와 출자·출연기관 등 90개 부서·기관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