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특수근로자 등 1654명에 고용안전지원금 5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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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취약계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근로자), 프리랜서에게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한 지원금 지급은 특수근로자, 프리랜서 등 지역 내 1654명을 대상으로 지난 5~10월 지원금 50만원 지급을 완료했다.
특수근로자와 프리랜서는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과후 교사 등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면서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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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취약계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근로자), 프리랜서에게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한 지원금 지급은 특수근로자, 프리랜서 등 지역 내 1654명을 대상으로 지난 5~10월 지원금 50만원 지급을 완료했다.
특수근로자와 프리랜서는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과후 교사 등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면서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생활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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