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특수근로자 등 1654명에 고용안전지원금 50만원 지급

유재규 기자 2022. 11. 7.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취약계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근로자), 프리랜서에게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한 지원금 지급은 특수근로자, 프리랜서 등 지역 내 1654명을 대상으로 지난 5~10월 지원금 50만원 지급을 완료했다.

특수근로자와 프리랜서는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과후 교사 등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면서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취약계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근로자), 프리랜서에게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실시한 지원금 지급은 특수근로자, 프리랜서 등 지역 내 1654명을 대상으로 지난 5~10월 지원금 50만원 지급을 완료했다.

특수근로자와 프리랜서는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과후 교사 등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면서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생활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