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파트는?… 자이, 2년 연속 종합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R114는 지난달 4일부터 17일까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상기도 문항에서는 GS건설 '자이'라고 답한 응답률이 전체의 26.5%로 가장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R114는 지난달 4일부터 17일까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2위를 기록했으며, 삼성물산 '래미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롯데건설 '롯데캐슬'이 그 뒤를 이었다.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상기도 문항에서는 GS건설 '자이'라고 답한 응답률이 전체의 26.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우건설 푸르지오(22.6%), 삼성물산 래미안(15.7%), 현대건설 힐스테이트(6.2%), 한화건설 포레나(3.5%) 순으로 집계됐다.
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설사를 묻는 질문에는 현대건설이 전체 응답률 중 33.4%를 차지하며 8년 연속 건설회사 상기도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 대우건설(15.6%), 삼성물산(12.3%), GS건설(10.3%), 한화건설(3.9%)이 그 뒤를 이었다.
공인중개사가 뽑은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로는 래미안이 꼽혔다. 공인중개사(또는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96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설문조사를 병행한 결과,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 래미안(62.5%)이 1위로 선정됐다. 이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52.1%), GS건설 자이(46.9%), 대우건설 푸르지오(33.3%), 포스코건설 더샵(21.9%) 순으로 집계됐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입지가 좋아서(55.6%)라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우수한 경관과 쾌적성이 좋아서(37%) △내부 평면 설계가 우수해서(28.9%) △단지 내 편의시설이 편리해서(28.2%) △유명브랜드 아파트라서(20.4%) 순으로 조사됐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하철서 10대 女보며 음란행위한 남성, 경찰 처벌 못한 이유
- ‘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前 동거인, 尹 겨냥 폭탄발언…“더 많은 증거 갖고 있어”
- 급기야 김건희 여사 머리에 `숯칠` 마타도어까지 등장
- `음주운전` 김새론, 충격 근황…생활고 때문에 카페서 알바 뛰었다
- "전직 미군 장교, 우크라 전투중 사망"…한국계 추정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김국방, 북한의 러 파병에 "우크라 단계적 지원…파병 고려 안해"
- 신한울 3·4호기 전력 안전판… 1·2호기 준공 "연 1.5조 효과"
- 한동훈, 쇄신의지 거듭 천명…"해결 않으면 다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