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태풍 피해 기업 방문해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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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이하 경북농협)가 포항과 경주 지역 태풍피해기업 13개사를 위로 방문해 물품을 지원했다.
경북농협은 태풍 힌남로 피해를 입은 포항·경주지역의 13개사를 방문해 여신지원대책을 통한 금융지원과 필요 물품 지원, 피해기업 제품 구입 등 약 1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농협은 매년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각종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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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이하 경북농협)가 포항과 경주 지역 태풍피해기업 13개사를 위로 방문해 물품을 지원했다.
경북농협은 태풍 힌남로 피해를 입은 포항·경주지역의 13개사를 방문해 여신지원대책을 통한 금융지원과 필요 물품 지원, 피해기업 제품 구입 등 약 1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농협은 매년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각종 지원을 해오고 있다.
윤성훈 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경북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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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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