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디자인학회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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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실내디자인학과가 '2022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실내디자인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공문화공간'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최우수상을 비롯해 장려상 1팀, 특선 2팀, 입선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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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학년 배채완 학생 등 '플로팅 오아시스' 높은 평가
장려상 1팀, 특선 2팀, 입선 7팀 등 11개팀 수상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호서대학교는 실내디자인학과가 ‘2022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실내디자인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공문화공간’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최우수상을 비롯해 장려상 1팀, 특선 2팀, 입선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4학년 배채완, 황석주, 이건호 학생이 수상했다. 학생들은 ‘플로팅 오아시스(Floating Oasis)’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로팅 오아시스는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화된 아이들이 미디어 놀이를 통해 사회공동체로서의 관계를 회복하는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실내디자인학과 학과장 한태권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적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디자인 전공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우리 대학의 벤처정신과 실내디자인학과의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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