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하사 총상 사망…발견 당시 K2 소총 소지

김관용 2022. 11.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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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20대 부사관이 7일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5시55분께 소청도 모 해병 부대 건물 외곽에서 A하사가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을 부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병대에 따르면 A하사는 발견 당시 K-2소총을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군사경찰은 현재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해병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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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7일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5시55분께 소청도 모 해병 부대 건물 외곽에서 A하사가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을 부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병대에 따르면 A하사는 발견 당시 K-2소총을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군사경찰은 현재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해병대는 전했다.

해병대 공용화기 자료사진 (출처=해병대)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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