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와 결혼식 현장 공개... '불청' 식구 총출동

사진 = 배우 류태준 씨 SNS

배우 최성국 씨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최성국 씨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YTN star는 앞서 최성국 씨가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인 사실과 더불어, 1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으로 전한 바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가수 강수지 씨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임창정 씨가 불렀다. '불타는 청춘'으로 최성국 씨와 인연이 깊은 김강규, 김완선, 구본승 씨를 비롯해 여러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배우 류태준 씨는 결혼식 다음날인 6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생생한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거듭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는 설렘과 긴장이 가득한 얼굴로 입장하는 신랑 최성국 씨의 모습을 비롯해, 최성국 씨와 신부와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류태준 씨는 결혼식에 참석한 '불청' 출연진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전하며 "오랜만에 '불청'팀들도 반가웠고 즐겁고 행복한 결혼식이었어요. 성국이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아름다운 베이비 형수님과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성국 씨는 정규 편성이 확정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