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냐, 돈이냐…'러브캐처 인 발리' 반전 또 반전

최윤정 인턴 2022. 11. 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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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가 한 치 알 수 없는 로맨스 행방을 예고했다.

18일 첫 공개하는 '러브캐처 인 발리'는 메인 예고 영상을 7일 공개했다.

발리의 눈부신 모래사장과 시원한 바다 아래,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캐처들이 등장한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러브캐처'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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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러브캐처 인 발리' 메인 영상 캡처.2022.11.07. (사진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가 한 치 알 수 없는 로맨스 행방을 예고했다.

18일 첫 공개하는 '러브캐처 인 발리'는 메인 예고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영상은 의문의 전화벨로 시작된다. 한 캐처가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전화를 받는다. 이어 "그 사람 정체가 뭐든 상관 없어?"라는 질문이 캐처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발리의 눈부신 모래사장과 시원한 바다 아래,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캐처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설레더라 너무", "내가 여태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1박2일 여행? 상상도 못했지"라며 핑크빛 감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 분위기는 곧 반전된다. "너 머니야?"라는 질문과 함께 전화벨이 다시 울리고, 캐처들은 사랑과 돈 사이에서 끝없는 고뇌를 시작한다. "넌 나를 의심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나 확고한 것 잘 깨"라며 서로를 향한 의심의 불길이 커져간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러브캐처'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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