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서 45인승 관광버스 화재…승객 등 19명 대피

강태현 2022. 11. 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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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7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와 승객 등 19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재로 서면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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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서 관광버스 화재 [한국도로교통공사 폐쇄회로(CC)TV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7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면7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와 승객 등 19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재로 서면7터널 부근에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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