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영화학교, AFiS 프로젝트 피칭 온라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는 오는 9~10일 온라인으로 '2022 AFiS 프로젝트 피칭'(2022 AFiS Project Pitching)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4일까지 사전 방청 신청을 받았다"면서 "교육생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외부 투자 및 국제 공동제작에 대한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머지않아 교육생들의 프로젝트를 완성된 영화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는 오는 9~10일 온라인으로 '2022 AFiS 프로젝트 피칭'(2022 AFiS Project Pitching)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12개국 출신 교육생들의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 17편이 소개된다.
전체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온라인 플랫폼 '줌 웨비나'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교육생들은 총 네 그룹으로 나뉘어 참여하게 되며, 개별 피칭 6분과 이후 전문가 패널과의 질의응답 10분 등으로 구성된다.
진행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에이제이 라이, 구정아 교수가 맡는다. 더불어 전문가 패널로는 싱가포르 아캉가필름의 프란 보르지아 대표와 프랑스 오로라필름의 카티아 카자크 프로듀서, 베를린국제영화제 인도 및 서남아시아 영화 선정위원인 미낙시 쉐데 프로그래머, 한국 페이퍼반 스튜디오 정영홍 대표 등 국내외 영화 전문가 5명이 초청된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4일까지 사전 방청 신청을 받았다"면서 "교육생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외부 투자 및 국제 공동제작에 대한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머지않아 교육생들의 프로젝트를 완성된 영화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양성 과정으로 자리매김한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오는 16일까지 2023년도 정규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임창정,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3년 만 컴백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