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 위해 경보기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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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가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경보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이사)는 지난 4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해양에너지 서남고객센터와 함께 겨울철에 대비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경보기 무상 설치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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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가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경보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이사)는 지난 4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해양에너지 서남고객센터와 함께 겨울철에 대비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경보기 무상 설치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노후 공동 배기구를 사용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에 203가구에 이어 100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2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했다.
앞서 해양에너지는 지난 2020년 일산화탄소 경보기 300대 설치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50대, 2022년 303대를 지원하여 총 853대를 무상으로 보급했다.
해양에너지 정기선 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 겨울철을 앞두고 보일러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료 보급 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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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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