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너무 잘 어울리는 어린 커플 보면 안타까워” 이유는? (이별리콜)

하수나 2022. 11. 7.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어린 커플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털어놓는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어린 커플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털어놓는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사소한 오해가 쌓여 이별을 한 리콜녀와 X의 사연을 접한 일일 리콜플래너 김창옥은 “보통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는다. 결혼할 때쯤 만난 사람과 결혼한다. 그래서 사랑과 결혼은 타이밍”이라고 전하며 “서로에 대한 대화가 그 타이밍을 앞당기는 건 확실하다”고 말한다.

이에 성유리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에 공감하며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 너무 어릴 때 만난 커플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좀 나중에 만났으면 결혼해서 잘 살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한다. 리콜녀와 X의 이별 사연이 공개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