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유나이트, 커리어하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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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유니온'(YOUNI-ON)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6만 3699장으로 집계됐다.
유나이트는 새 앨범으로 지난 7월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유니크'(YOUNI-Q) 초동 판매량 4만 3087장을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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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유니온’(YOUNI-ON)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6만 3699장으로 집계됐다.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 컴백을 기다렸다는 듯 음반을 구매하는 충성 팬덤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유나이트는 새 앨범으로 지난 7월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유니크’(YOUNI-Q) 초동 판매량 4만 3087장을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의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스포티파이, 라인뮤직 등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타이틀곡 ‘배드 큐피드’(Bad Cupid)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아제르바이잔 탑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훈풍 분위기를 전했다.
유나이트는 음악방송,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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