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We Fresh’ 성료 ‘글로벌 존재감 입증’
Kep1er(케플러)가 미니 3집 활동을 성료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약 3주간 이어진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케플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지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We Fresh(위 프레시)’는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고 뮤직비디오 또한 빠른 속도로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케플러는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케플러는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신인 그룹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써내려가고 있다.
음악방송 이외에도 케플러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2022 TMA)’에서 ‘핫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 면모를 증명한 케플러는 ‘KCON 2022 JAPAN (케이콘 2022 재팬)’ 본무대와 밋 앤 그릿, 팬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케플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KEPtain Heroes(켑틴 히어로즈)’를 론칭하는 등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