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묻고, 선수가 답한다 - 한국가스공사, LG

배소연 2022. 11. 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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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선수들에게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지난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두 구단 선수들은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원정팀 LG 주장 이관희는 "대구에서 좋은 기억이 많아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며 LG 서민수는 "팀이 승-패를 번갈아 가며 하고 있다. 연승을 해야 하는데, 이 경기를 계기로 좋은 결과를 가져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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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팬들이 선수들에게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

지난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두 구단 선수들은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먼저 홈팀 한국가스공사 우동현은 "휴식기에 D리그도 출전해 부족한 부분, 경기 운영 등을 공부할 예정"이라며 "팀 훈련을 통해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고 휴식기 목표를 말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한국가스공사 차바위는 "팀 성적이 안 좋은 상황이고 맞춰가는 상황이다. 주장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몸이 덜 만들어졌지만 복귀했다. 팀이 맞춰가는 중이니 지켜봐 주면 좋겠다"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중이다. 시합을 뛰면서 컨디션을 올리려 노력 중"이라고 팬들이 궁금했던 복귀 소감과 몸 상태를 직접 이야기했다.

원정팀 LG 주장 이관희는 "대구에서 좋은 기억이 많아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며 LG 서민수는 "팀이 승-패를 번갈아 가며 하고 있다. 연승을 해야 하는데, 이 경기를 계기로 좋은 결과를 가져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두 팀은 6일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LG는 오는 13일 홈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연승에,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17일 홈에서 고양 캐롯을 상대로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영상_배소연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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