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으뜸마을 만들기'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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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마을공동체 분위기 회복을 위해 '슬기로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라는 마을 책자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곡성군은 올해 2년째 사업을 하고 있다.
곡성군 담당자는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각 마을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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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마을공동체 분위기 회복을 위해 '슬기로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라는 마을 책자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곡성군은 올해 2년째 사업을 하고 있다.
군 전체 272개 마을 중 15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로 3년간 900만원을 지원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간 책자에는 11개 읍면의 우수 사례들이 실려있다.
곡성군 담당자는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각 마을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으뜸마을 공동체 워크숍 추진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023년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공동체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워크숍은 내년에 으뜸마을 사업 참여 3년 차를 맞이하는 46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회차 교육 활동 사례와 과거 활동 내용 등을 살펴보고, 2회차에는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미래 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으뜸마을 사업 규약을 만들고, 내년 활동에 대해 각 주민의 역할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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