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겨울철 수도시설 동결·동파 긴급지원반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2023년 3월 중순까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 수도시설 동결·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시 응급복구를 위한 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 시 생활에 큰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겨울철 수도시설이 동파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023년 3월 중순까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 수도시설 동결·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시 응급복구를 위한 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
시는 수도시설 동파 예방을 위한 관리요령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플래카드 게시, 전광판 송출 등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계량기 동파 관리요령은 △수도계량기 보호통에 헌옷이나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채우기 △외부 수도관 보온재로 감싸기 △장기간 외출 시 수돗물 약하게 틀어 놓기 등이다.
그럼에도 수도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시청 상하수도과로 신고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 시 생활에 큰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겨울철 수도시설이 동파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