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서울시립대 교수, 미국광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

양새롬 기자 2022. 11. 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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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이 대학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이주한 교수가 미국광학회의 2023년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 2만20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석학회원은 매년 전체 회원 수의 약 0.5% 이내에서 선정된다.

역대 선정된 총 석학회원 수도 전체 회원 수의 10%로 제한된다.

미국광학회는 연구, 학회봉사, 산업발전 등의 측면에서 광학과 포토닉스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회원들에게 석학회원의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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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이 대학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이주한 교수가 미국광학회의 2023년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16년 설립된 미국광학회는 광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단체다. 전 세계 2만20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석학회원은 매년 전체 회원 수의 약 0.5% 이내에서 선정된다. 역대 선정된 총 석학회원 수도 전체 회원 수의 10%로 제한된다.

미국광학회는 연구, 학회봉사, 산업발전 등의 측면에서 광학과 포토닉스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회원들에게 석학회원의 자격을 부여한다.

이주한 교수는 광통신에서 사용되는 특수광섬유 내에서의 비선형 광학 현상과 초단펄스 광섬유레이저에 응용되는 2차원 물질의 비선형 광특성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서울시립대는 전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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