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희 청주시의원, 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 대표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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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완희 의원(49‧충북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장)이 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있는 충북에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라며 "마을공동체, 시민환경운동가 출신의 풀뿌리 생활 정치인의 다양한 경험으로 튼튼한 기초의회와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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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부터 튼튼한 민주당 만들 것" 포부 밝혀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완희 의원(49‧충북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장)이 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7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진 오늘,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문화강국인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기초의회부터 튼튼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을 '백년정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의원을 중심으로 풀뿌리 생활정치가 제대로 실현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튼튼한 기초의회, 강한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기초의원 의정비 합리화 △지방의원 1인당 1인의 정책지원관 지원 △당 차원의 일상적인 의정 지원 △권역별 기초의원 교육 및 교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의원은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있는 충북에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라며 "마을공동체, 시민환경운동가 출신의 풀뿌리 생활 정치인의 다양한 경험으로 튼튼한 기초의회와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선인 박완희 의원은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 두꺼비친구들 상임이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지속가능미래위원회 충북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청주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충북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
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 대표 선거는 당 소속 전국 기초의원 1378명의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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