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 1공장서 불…"용융로 폭발"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2. 11.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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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 21분쯤 경북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12시 18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아연을 융해하는 용융로가 폭발하며 지붕 쪽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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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제공


7일 오전 11시 21분쯤 경북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12시 18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아연을 융해하는 용융로가 폭발하며 지붕 쪽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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