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이 RPG '아치루트' 3차 CBT 성료…26개국 8000명 참가

2022. 11.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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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 아치루트(ArchLoot)는 지난 2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 3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조나단 유바비시우스(Jonathan Ubavicius) 아치루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베타 테스트 3은 길드 파트너의 초보자와 이전 테스트에서 초대된 유저가 모두 있어 특히 흥미진진하다"라며 "우리는 초보자들이 게임의 본질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 NFT를 조립하는 것은 전투 전략이며 베테랑들은 엔트리 레벨 이후 가파르게 진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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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치루트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 아치루트(ArchLoot)는 지난 2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 3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아치루트는 20개 이상의 길드 파트너들로부터 총 1만여명의 참여 신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26개 국가 및 지역의 8000명 이상의 웹2 및 웹3 게이머들이 이번 CBT 3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측은 42%가 넘는 참여자가 첫 게임을 체험한 지 일주일 후에도 게임을 지속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PCU)는 3500명 가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CBT 3은 앞서 진행한 1~2단계 CBT의 피드백에 따라 NFT 내구성 시스템, 멀티플레이어 모드, 보물 박스 시스템, 신비로운 섬 맵, 자체 개발 마켓 플레이스 등 새로운 인프라를 추가하고 서버 용량을 크게 늘렸으며 게임 내 디자인을 강화했다.

NFT 바디 파트의 4가지 희귀 레벨로 구성된 NFT 시스템은 초보자들이 기초 장비로 자유롭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나, 더 뛰어나고 나은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진보된 희귀 NFT를 요구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NFT의 내구성을 잠식하는 내구성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더 나은 전투 기술과 더 높은 수준의 NFT를 공식화하도록 장려한다.

더불어 게이머들은 마켓 플레이스에서 NFT 신체 부위, 물약 및 보물 박스를 거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에서 전투 상황의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다.

조나단 유바비시우스(Jonathan Ubavicius) 아치루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베타 테스트 3은 길드 파트너의 초보자와 이전 테스트에서 초대된 유저가 모두 있어 특히 흥미진진하다"라며 "우리는 초보자들이 게임의 본질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 NFT를 조립하는 것은 전투 전략이며 베테랑들은 엔트리 레벨 이후 가파르게 진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시장이 요동치고 있지만 우리 팀은 이 게임이 다양한 게이머들의 취향에 적합하다고 확신하고 오픈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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