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와 샌드박스, 2022 리그 수퍼컵 개막전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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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이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을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SOL이 후원하는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은 총 상금 2억 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0일 개인전 결승전, 12월 17일 팀전 결승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카트라이더' 선수와 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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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이 후원하는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은 총 상금 2억 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0일 개인전 결승전, 12월 17일 팀전 결승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카트라이더' 선수와 팀을 가리게 된다.
5일 펼쳐진 개막전에서는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DFI 블레이즈가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고, 시즌2 챔피언 리브 샌드박스도 수퍼컵 포인트 2위에 빛나는 루나틱에 2:0 완승을 거뒀다.
16강 개인전에서는 이재혁이 1위를 차지해 승자전에 선착했으며 이 외 유창현, 김우준, 김다원도 승자전에 진출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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