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너무 잘 어울리는 어린 커플 보면 안타까워"(이별리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유리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11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1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유리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11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또 방송 최초로 X도 직접 리콜 플래너들과 만나 리콜녀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 남자친구의 절친과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의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는 리콜녀는 허무했던 이별 이유에 물음표를 가진다. 리콜녀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X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다고 말한다.
리콜녀는 모든 것이 잘 맞을 줄 알았던 X와 연인이 되고 나니 안 맞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잦은 트러블이 생겼다고 전한다. 그러던 중 술자리에서 한 리콜녀의 가벼운 장난이 X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이것이 다툼으로 번져 결국 이별까지 하게 된다.
리콜녀의 사소한 거짓말들은 X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자존심까지 더해져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았던 X의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리콜녀와 X는 사소한 문제로 헤어지게 된 것. 이에 연인 사이 솔직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리콜 플래너들은 또 한 번 느낀다.
두 사람의 사연을 들은 일일 리콜플래너 김창옥은 "보통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는다. 결혼할 때쯤 만난 사람과 결혼한다. 그래서 사랑과 결혼은 타이밍"이라면서 "서로에 대한 대화가 그 타이밍을 앞당기는 건 확실하다"고 말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