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7급 정책지원관 5명 채용…18~22일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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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올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채용되는 전문인력이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은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정 활동에 필요한 정책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 이라며 "전북도의회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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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일반임기제로 7급이다.
정책지원관은 올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채용되는 전문인력이다.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 감사, 예・결산 심의 등 법령이나 조례에서 정하는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분석 등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응시자격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원서접수는 18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며,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의회 홈페이지(의회소식/시험공고 및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전북도의회 관계자는 “각 상임위원회의 분야별 전문성과 실무 능력, 공직 적합성 등을 고루 갖춘 적합한 인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채용하겠다”라며 “응시자의 검증을 위해 서류심사 강화, 직무 관련 논술 등을 채용 과정에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은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정 활동에 필요한 정책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 이라며 "전북도의회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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