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개봉 D-2, 예매율 1위…흥행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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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9시 57분 기준,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사전 예매량 12만1184장으로 76.2%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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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9시 57분 기준,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사전 예매량 12만1184장으로 76.2%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3사 사이트 내에서 예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있는 만큼, 예매 오픈과 함께 빠른 속도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스펙터클한 비주얼의 포맷별 상영까지 예고해 특별함을 더한다.
IMAX부터 돌비 시네마, 3D, 4DX, Super 4D, ScreenX까지 관객들은 특수관에서 더욱 시네마틱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마블이 선사하는 ‘와칸다’와 ‘탈로칸’이란 거대한 두 세계의 비주얼이 각 포맷별 어떻게 구현되고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나선 이들의 대립과 충돌 속 강렬한 액션, 세계적인 팝 가수 ‘리아나(Rihanna)’와 함께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OST가 울려퍼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름답고 장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포맷별 포스터에서 유추할 수 있듯 또 하나의 혁신적 볼거리가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한 '블랙 팬서'의 속편으로,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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