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안동 야산 농막 불…16분 만에 완진
조민주 기자 2022. 11. 7. 14:54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7일 오전 11시44분께 울산시 중구 성안동 뒷편 야산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 만인 정오께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산피해 규모도 경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119 신고센터에는 "야산에서 검은연기가 보인다"는 다수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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