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오상진♥김소영, 둘째 계획 “오늘 밤 감당해줄게”

진향희 2022. 11. 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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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계획을 밝힌다.

7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을 찾아 나선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김소영은 6년 전 신혼 때와 달리 사무적인 관계로 변한 현실에 씁쓸함을 내비치며 "이렇게 살다간 부부가 아닌 동거인이 될 거 같아"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둘째 계획을 앞두고 아내 김소영이 불쑥 꺼낸 속내에 오상진은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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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 사진 ㅣSBS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계획을 밝힌다.

7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을 찾아 나선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둘째 계획이 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신혼 무드’를 조성하며 ‘뜨거운 밤’ 작전에 돌입했다. 오상진은 “오늘 밤은 다 감당해줄게”라며 시종일관 ‘29금’ 스킨십을 시도하는가 하면, 스태미나 요리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혼으로 돌아간 듯 저돌적인 오상진의 모습에 ‘결혼 60일차’ 스페셜 MC 선우은숙 또한 폭풍 공감하며 따끈따끈한 훈수까지 뒀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김소영의 취중진담에 오상진은 충격에 휩싸이기도 한다. 술과 함께한 저녁식사에서 살짝 취기가 오른 김소영이 최근 소홀해진 부부 사이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 것.

김소영은 6년 전 신혼 때와 달리 사무적인 관계로 변한 현실에 씁쓸함을 내비치며 “이렇게 살다간 부부가 아닌 동거인이 될 거 같아”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둘째 계획을 앞두고 아내 김소영이 불쑥 꺼낸 속내에 오상진은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은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이른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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