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로 봄 가요계 물들인 레드벨벳, 겨울에도 차트석권 예고

▲ 레드벨벳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버스데이' 커버 이미지.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봄 가요계를 '꽃가루'로 물들였던 그룹 레드벨벳이 새 미니앨범으로 겨울 가요계 석권에 나선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버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는 11월 28일 발매되며, 타이틀 곡 '버스데이'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의 두 번째 앨범으로,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의 콘셉추얼한 가사로 일명 ‘꽃가루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컴백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드벨벳은 그룹과 솔로, 유닛 활동으로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연기, 예능, MC, DJ 등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버스데이’는 7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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