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매니저에 너스레 “그만둘 때 말 하고 차키는 두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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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우가 매니저들을 향해 한 마디 했다.
이날 서현우는 매니저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말에 "그만둘 때 말은 하고 그만뒀으면 좋겠고 차키는 두고 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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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우가 매니저들을 향해 한 마디 했다.
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백승룡 감독,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현우는 매니저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말에 “그만둘 때 말은 하고 그만뒀으면 좋겠고 차키는 두고 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매니저의 여러 면을 많이 보게 된다. 함께 대기하는 시간도 많고, 서로 다가갈 수밖에 없는 관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지금처럼 진심으로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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