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본관 2층에 입원생활안내센터

함상환 2022. 11. 7.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7일 김우경 병원장, 조용균 진료1부원장, 박현미 진료3부원장, 이금숙 간호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2층에 마련된 입원생활안내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치료를 위해 입원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들이 입원 전 병원 생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입원 전 느끼는 불안감을 줄이고, 나아가 치료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입원생활안내센터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가천대 길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7일 김우경 병원장, 조용균 진료1부원장, 박현미 진료3부원장, 이금숙 간호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2층에 마련된 입원생활안내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원생활안내센터는 병원 입원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입원 전, 입원 기간 중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센터 전담간호사가 입원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입원 시 필요 물품, 주차, 편의시설, 의료진 회진 시간, 입원 중 의료진 면담신청 방법, 의무기록 사본발급, 고충상담 방법, 퇴원 전 절차, 가정간호사 제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센터 전담 인력이 입원 예정인 환자와 일대일 면담을 통해 안내하기 때문에 형식적인 설명이 아닌, 환자 맞춤형 안내가 가능하다는 것이 입원생활안내센터의 특징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치료를 위해 입원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들이 입원 전 병원 생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입원 전 느끼는 불안감을 줄이고, 나아가 치료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입원생활안내센터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