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석포제련소 공장서 불… 1시간 만에 진화

배소영 2022. 11. 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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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석포제련소에서 화재가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1분쯤 봉화군 석포면 영풍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봉화소방서는 장비 17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만인 낮 12시2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일부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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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석포제련소에서 화재가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1분쯤 봉화군 석포면 영풍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석포제련소대책위 제공
불이 나자 봉화소방서는 장비 17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만인 낮 12시2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봉화=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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