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 서현우 “소속사 대표, 다이어트 확인하면서 맛집 데려가”

박수인 2022. 11. 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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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우가 회사 대표에게 서운했던 점을 언급했다.

서현우는 11월 7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이찬/연출 백승룡)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서현우는 "작품 때문에 체중 증량, 감량을 할 때가 있는데 대표님이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시죠?' 하면서 맛있는 식당을 데려가신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안 드시냐'고 한다. 그렇게는 그만하셨으면 좋겠다. 힘들다"고 농담하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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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서현우가 회사 대표에게 서운했던 점을 언급했다.

서현우는 11월 7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이찬/연출 백승룡)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소속사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서현우는 "작품 때문에 체중 증량, 감량을 할 때가 있는데 대표님이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시죠?' 하면서 맛있는 식당을 데려가신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안 드시냐'고 한다. 그렇게는 그만하셨으면 좋겠다. 힘들다"고 농담하듯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회사 옮겨야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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