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회차’ 송중기, 복수 시작 알리는 ‘숨멎’ 포스터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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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죽음보다 더 잔인한 복수를 시작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7일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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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죽음보다 더 잔인한 복수를 시작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7일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어둠 속 얼굴의 한 쪽을 감춘 윤현우의 캐릭터에선 “보여드리죠. 죽음보다 더 잔인한 복수가 뭔지”라는 글과 함께 짙은 복수심을 암시한다. 순양그룹의 미래전략 팀장이자 전방위 해결사였던 그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 장기판의 주인이 되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절을 지나, 수많은 피붙이들과 함께 순양제국을 이룩하고 '황제'가 된 진양철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디케의 저울을 곁에 두고 선 서민영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눈길을 모은다. 검사로서의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단단히 빚어진 승부사인 서민영의 모습에선 특별한 결의가 느껴진다.
한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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