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삼익, 서울시 가구 지원사업 등 ESG 경영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가구 유통 전문기업 스튜디오삼익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스튜디오삼익 관계자는 "임직원은 모두 회사의 비전인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 서울시와 협약서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국내 대기업과 ESG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한 대외적인 행보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온라인 가구 유통 전문기업 스튜디오삼익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지원사업은 겨울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삼익은 상반기에 진행된 1차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하반기에 진행되는 2차 사업에도 참가했다. 재고 상품이나 반품된 제품이 아닌 각 가정에 적합한 신제품 가구를 제공했다. 제품 제작뿐 아니라 배달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 공헌 협약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삼익은 협약을 기반으로 복지 프로그램 구성 및 계획에도 참여하는 등 기존과 다른 형태로 사회 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스튜디오삼익 관계자는 “임직원은 모두 회사의 비전인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 서울시와 협약서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국내 대기업과 ESG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한 대외적인 행보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삼익은 IBKS제13호스팩(351340)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 합병비율을 1대 30.351로 확정한 바 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세월호 참사 치료비 아직…또 전국민 의료비 손댄 정부
- [단독]尹대통령 부부, 오늘 한남동 관저 입주
- ‘이태원 참사 은마에서 또 터진다’… 논란의 현수막, 누가 걸었나
- "'숨 못 쉬겠다'는 신고, 생기 있었다"...이태원 참사 '3분' 놓친 이유
- '풍산개 파양' 보도에 文 측 "尹정부, 책임 미루려고 해"
- 수술한 손흥민과 연락한 콘테 감독 “병원 아닌 집…월드컵 뛸 것”
- “이태원 사고 우려 보고서, 예상 가능한 내용이라 조치 안해”
- '찬 바람' 불면 웃었던 호빵…'불매운동' 찬 바람 불까 불안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증거 더 있다… 尹 답변 기다릴 것”
- "왜 죽었는지, 너무 불쌍하잖나"...'생환' 광부가 尹에 전한 부탁